엄지발가락 저림 원인 및 대처법 알아보기
건강정보 엄지발가락 저림 원인과 대처하는 방법!
발에 무좀이나 내성발톱 또는 지압에 신경쓰는 경우가 아니라면 발건강에 관심이 덜하게 되는데요,
손과 발은 우리 신체의 축소판이라고 불릴 정도로 몸에서 보내는 통증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엄지발가락 저림 원인과 대처법을 알아볼테니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허리디스크
엄지발가락 저림 증상은 협착증,척추디스크 질환에 의해 신경이 눌리면서 팔다리가 저릴때가 있습니다.
허벅지,엉치,종아리,발,발가락까지 저리기도 하는데 발바닥을 마취한 느낌을 받거나
모래위를 걸어다니는 느낌을 받는 등 평소와는 다른 감각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은 무거운걸 들때 올바른 자세를 취하고 쭈구린 자세는 가능한 피해주고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주면 평상시에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루 30분 이상 평지를 걷거나 기상전후 누워서 자전가 발 굴리기도 효과가 좋으니 참고하세요!
2. 혈액순환
혈액순환이 저하되면 하반신에 저리는 현상이 오는데 이때 엄지발가락 저림 증상이 오기도 합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려면 유산소 운동을 평소에 자주 해주는게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3. 휘어진 엄지발가락
편한 신발보다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우 때로는 고통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죠.
휘어진 엄지발가락을 보면 구두를 신을때 볼이 한곳으로 모이면서 엄지발가락을 압박하는데
이로인해 엄지발가락 저림 증상이 찾아오는 경우도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
장시간 유지할 경우 외형이 바뀌거나 심한 경우 수술을 하기도 하니
특별한 날이 아니라면 가능한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4. 통풍
통풍은 발등과 발가락 연결 사이에 염증이 생기는 현상으로 요산이 체내에 많이 생기는 대사질환입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발병하고 여자는 폐경 이후고 남자는 청소년 이상부터 발견된다고 합니다.
혈액내 요산을 배출하는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요산 수치가 높아져서 고요산혈증 상태로 이어지게 되고,
요산이 발가락 관절부위에 통증,염증을 일으켜서 엄지발가락에 붉게 부어오르면 통증을 동반합니다.
통풍에 걸렸다면 초기에 치료 시기를 놓치면 주기적으로 발작성 관절염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심할 경우 다른 관절 부위까지 이어져서 만성 통풍성 결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통품은 과체중,요산이 원료인 음식이 원인이 될 수 있기에 평소 식습관과 체중관리가 필요합니다.
5. 신경 이상 신호
몸의 균형과 무게를 지탱하는 발가락,발바닥 부위에 무리가 가도록 계속 움직이거나 한자세를 유지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경우 휴식시간에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종아리,발바닥 마사지를 해주도록 합니다.
잠들기 전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에 올려두고 자면 혈액순환과 근육 긴장을 풀어줄 수 있어서
엄지발가락 저림 증상을 평소에 예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엄지발가락 저림 원인 및 대처하는 방법 도움이 되셨나요?즐거운 하루 보내세요!